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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광화문 씨네큐브 후기


BY 노루한마리 2013-12-18 14:49:53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 영화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까? 

조금 지루한 느낌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6년간 바뀐 아이를 키우고 원래의 자리로 되돌리려는

부모의 애타는 심정은 그런대로 잘 표현하려고 노력했지만

심금을 우릴만한 그런 장면은 없었다.

나중에 라스트신에 키웠던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참 슾펏던 신이 있었긴한데 ..

그 장면 빼고는 별다르게 좋은 영화라고 평하기에는

특별한 장면이 없다.

근데 씨넹큐브라는 극장의자가 너무 다닥해서

영화가 몰입하기가 힘들었던거 같다.

근데 영화가 너무 재미없게 만들어 졌다.

심금을 우릴만큼의 영화가 되라라는 의도와는

조금 벗어난 영화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화 오싱같은 그런 슬픈 스토리는 아니었다.

현실세계에서 부딪힌 큰 장벽을 표현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재미는 없었지만 잘봤습니다.

다분히 지금가지 나왔던 일본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