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배경도 멋있고 내용도 꽤 괜찮은 영화였어요.
남편과 함께 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있어 혼자 보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인도에 대한 선입견이 좀 사라지고
동양의 남자들 비슷함을 느끼며 속이 좀 상하고
맨하탄의 거리들 정말 감동이었어요.
동생이 살고 있지만 별관심이 없었는데
기회를 만들어 가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보고 싶은 멋진 풍경들이 눈에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