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아트홀에서 며느리 전성시대를 보고 왔읍니다
고부간의 갈등 정말 영원한 숙제인 듯 싶어요
시어머니는 딸과 며느리를 보는 잣대가 다르더라구요
딸에게는 당당함을 요구하고 고부간의 갈등 정말
서로간의 친딸처럼 엄마처럼 대하면 참 좋을 듯 싶어요
미안하다 나도 모르게 가진 사람 배운 사람이 싫더라
내가 사랑하는 이의 사람으로 딸처럼 아껴주어야 했는데
정말 고부간의 갈등 미안합니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로 풀으면 좋을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