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10

민들레바람되어 잘 보고 왔습니다.


BY 큰눈이 2011-02-13 15:02:49

귀한 기회를 주셔서

남편과 오붓하게 연극을 보았습니다.

연극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 감동은 두 배였고..

모처럼 부부가 연극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부부 사랑이 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눈물 흘리며

연극을 본 것도 참 오랫만에 맛보는 행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