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기회를 주셔서
남편과 오붓하게 연극을 보았습니다.
연극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나 감동은 두 배였고..
모처럼 부부가 연극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부부 사랑이 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눈물 흘리며
연극을 본 것도 참 오랫만에 맛보는 행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