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연극이란 걸 알고도 그렇게까지 웃길 거라곤 몰랐어요.
전날 아들과의 설전으로 종일 우울하고 맥빠져 있었는데,
스캔들 보며 다~ 잊고 실컷 웃었어요.
개콘 보다 훨씬 더 유괘하고 즐거운 작품이었어요.
함께 간 친구 연신 하하 호호.
두 아줌마들이 생활의 피로 싹~ 풀고 왔어요.ㅎㅎ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주신 아줌마닷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