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간 친구와 함께 추운 칼바람을 뚫고
갔습니다.
지하에 가서 물어보니 7층이라네요
좋은 공연봤습니다.
친구는 마지막장면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네요..
저한테 잘봤다고
고맙다고 하네요
또 당첨되서 친구한테 선물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