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정동극장 나들이에 기분이 들떠서
언니랑 덕수궁 돌담길 걸어가는데 오랫만에
반가운 자원봉사센터 샘님을 만나 더더욱 기분 업~~~~~~~``
너무 일찍 도착해서 이곳 저곳 눈팅하고
디뎌 시작되는 연극에 숨소리조차도 크게 들릴것 같은
고요함
1; 약사의 아내
2;나의 7명의 아내 이야기
3;아가피아
4;불행
4편의 단막극이 모여 옴니버스식의 연극 으로
여자들의 성적 심리를 탐구하는 내용
과연 여자들의 파우치속 내면은 어떠할까 ㅎㅎ
아줌마닷컴덕에 호사스런 문화생활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