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정동길 친구랑 데이트도 하고
호기심반 두근거림 반으로
시작된 연극
모든 여인들의 드러내지 못하는 조금은 음탕한
속내를 4편의 단막극 형식으로 잘표현한 것 같아요
결혼 생활 오래 하다보면 그날이 그날같은 일상에서의
탈출을 꿈꾸지만 실천은 못하고 사는 우리네 마음도
가끔은 그마음이 아닐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