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를 넘 좋아하는 울 둘째와 즐거운 마음으로 보고 왔어요.
상영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티켓 수령 받고보니 바로
옆에 뽀로로,크롱과 사진을 같이 찍을수 있도록 포토존이 마련
되어 있더라구요.그래서 울딸 신나하며 사진도 찰칵찰칵~
금새 시작시간이 되어 들어갔어요. 늦은 시각인데도 불구하고
어찌나 초롱초롱한 눈으로 눈도 떼지 않고 보는지...절로 웃음이
나왔네요. 아이들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이번 겨울방학때
아이들과 함께 보심 넘 좋을거 같아요.
간만에 울딸과 함께 즐거운 시간 갖을수 있도록 마련해주신
아줌마닷컴~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