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삼남매 디보뮤지컬 보여주려고 아침일찍 서둘러서 보러 갔드랬죠~^^
두딸은 신나서 들어가 자리자고 앉았는데 울 막둥이......아직 뮤지컬을 볼때가 아닌가봐요
들어가자마자 울고 불고 난리쳐서 저와 아들래미는 바로 나왔답니다. ㅠㅠ
그래도 우리 두딸은 공연 너무 재밌었다고 집에 오는 내내 스토리를 쫘~~~악 이야기
해줘서 안봐도 어떤 내용인지 다 알겠더라구요~
뽀로로도 등장했다고 좋아하네요~
오늘 하루 우리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줘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