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클럽이 대세라지만, 나이트세대인 저로써는 공감가고 재미있었습니다.
요즘의 흐름을 반영하기도 하고, 그저 웃기만 하거나 가볍지만은 않은 연극이였습니다.
남자배우들의 근육질 몸과 공연연습의 노고가 느껴졌으며, 유일한 여자주인공인 마털다는
여자이지만, 강한 기운과 카리스마로 연극을 주도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신나게 즐기고, 기분전환이 필요한 분들께 강추~!!!
오랜만에 대학로 출타와 신나는 음악이 즐거웠습니다.
티켓구매해서 여자들끼리 보기 딱좋은 연극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