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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BY 김나윤 2017-01-13 00:16:20

현빈과 유해진 보고 왔어요..

 

생각지도 않고 시사회 갔는데 대박 ...

 

영화 상영시간이 지나도 안하기에 농담으로 배우가 오나..그런데 아직 안왔나봐 했는데 진짜 나타난것있죠

 

현빈은 진짜 키크고 잘생기고 귀공자네요.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반했어요.

 

유해진은 옛날엔 험한  얼굴과 험한 연기만 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럭키보고 좋아지더군요.

 

역시 못생겨도  웃는 얼굴과 좋은 캐릭터를 만나면 사람이 좋게 보여요.

 

 

 

영화 공조는 박진감과 재미 두마리가 다 있어 두시간동안 지루할 틈을 주지 않네요.

 

시나리오도 독특해서 볼만한 영화로 추천합니다.

 

현빈의 액션도 볼만하고요.

 

유해진 가족이 살아가는 생활이야기도 너무 재미있답니다.

 

줄거리는 생략합니다..궁굼하면 영화관으로 고고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