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났지를 않는다!!
오늘이 일주일째다!!
그래도 우리 딸과 약속을 했다 영화를 보러가기로!!!
몸은 천근만근이다!!
그래도 우리딸을 위해출발했다!!
티켓팅을 하고 영화관에서 꼭 먹어야할 팝콘!!! 사서 자리 찾아갔다!!!
문소리의 목소리와 국민동생 유승호의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였다
그리고 감초역의 수달!!! 달수아저씨!!! 최고였어요^^
주인공 잎싹이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했다
우리엄마도 !! 그리고 지금 우리딸에게도 !!! 엄마라는건 다~그런마음일거라는거!!
4살우리 공주님은 영화가 다~끝나고 나갈려고 하니 "엄마! 안나가고싶어!! 더~보고싶어"그러네요^^
그래서 자막이 완전히 끝나고 화면이 다~끝날때 나왔어요^^
우리가 꼴찌로 나왔네요^^
나오면서 우리딸!! 또 한마디합니다^^
"엄마! 족제비가 올어서 나도 눈물이 조금났어!! 그래서 손으로 닦았어!" 그러네요^^
4살아이가 봐도 감동적이였나봅니다^^
저도 보면서 조금 눈물이 났거든요^^
이사진은 영화보러가기 전날 코엑스에서 만난 암탉이예요^^
반가워서 함께 사진 찍었어요^^
그~늦은 시간에 영화보고도 피곤하지 않아하는 우리딸이랍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 너무 재미 있는것같아요^^
얼른 예매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