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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BY 온유 2008-06-04 20:39:42


 

2006년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되신 후 취임 이후 1년 동안 132일을 출장지에서 지냈으며 58개국 120여 개 도시를 방문하면서 빡빡한 초시간 적 일정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는 반기문 사무총장님.

한국에서 당당하게 선출된 그는 지금,

인권, 분쟁, 빈곤, 식량, 기후, 여성문제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세계인의 공통된 문제에 대해 변화와 해결점을 모색하고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취임 15개월만에 관료주의적인 유엔이 적극적인 유엔으로 달라졌다는 평가다.
셰계 유수 언론들은 반기문 사무총장의 부지런함과 끈기와 실용을 갖춘 그의 리더십에 주목하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님이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인내와 끈기 그리고 그의 모나지 않은 인간성에 있었음을 저자를 통해 본다.

학창시절부터 목표한 꿈을 향해 끝없는 노력과 남을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아는 마음가짐, 부정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미 세계를 껴안을 만한 진정한 세계인으로써의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었음을 볼 수 있었다.

 

우리도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만 움직이는 시대는 지났다.
세계를 향하여 꿈을 펼쳐야한다.
꿈을 펼치려면 목표와 꿈이 있어야 도전 하고 이루어 나갈것이다.
꿈 많은 청소년기에 자신은 물론, 사회의 발전을 위해 개인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진정한 세계인으로써 한 단계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하고 능력을 키워야하고 바른 인성을 가져야하며 더불어 올바른 도덕성을 갖추고 있어야한다.
실력과 능력만 있고 도덕성이 결여되었다거나 인성이 까칠해서 융합하지 못한다면 세계를 무대 할 수 없을 것이다.
반기문 총장을 모델로 한 '세계를 가슴에 품어라'를 통해 세계인이 갖추어야 할 리더십과 언어 그리고 세계인들과 발 맞추어 나갈 준비에 대한 파워 멘토링.
반기문 사무총장님의 끈기와 인내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우리 청소년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지침서에 가까운 내용을 담아주신 저자 김의식 님께 감사 한다.

세계를 향해 나아갈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싶은 도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