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재밌는 도서...음식이 말을 걸다...
요리에 취미가 별로 없고 손맛도 없는 제게
요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요리에 관한 책은 많이 있지만
요리 이야기에 작가의 삶의 이야기까지 묻어나있어서
작가의 생활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여다보다가
요리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어서 좋았네요.
생활속의 요리이야기를 들여다보니 저도 이거 한 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요리레시피도 간단하면서도 자세하게 사진과 함께 첨부되어있구....
요리이야기를 정말 지루하지 않게 풀어준 책이네요..
이 책과 더불어 저의 요리 솜씨도 늘어나기를 바랍니다.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