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6시에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언제나 일찍 가는고로 넘 일찍가서 친구를 기다려
만나서 저녁먹구
커피 마시러 버거킹에 갔댔죠?
줄이 길게 늘어선 젊은이들의 거리...
아컴덕에 메가박스 첨 가 봤답니다
제목처럼 님은 먼곳에...
넘 가슴 아프구 눈물겨운 월남전...
남 다르게 제겐 느껴지는 월남전이랍니다
내 가족이 참전하셨구 살아서 오신곳
생각만 해두 가슴 저리죠??
많이 슬프구 울겠구나 했답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인데 어찌 그리
출연진들의 얼굴만 봐두 웃음이 나올까요??
연신 키득키득 웃었답니다
사랑하지도 않은 남자랑 결혼을 했구...
그 남자는 사랑하는 다른 얘인이 있구..
월남전으로 떠났는데 한 여인은 그 남자를 찿아 싱어로 변해
월남까지 갔죠??
마지막 장면에서의 만남
시대물이라 그럴까요??
포옹으로 한번 안았슴 했는데
따귀의 5대 얼마나 가슴아린 사랑이었던지
가슴에 한이 서려서일까??
그 동안의 모든게 스크린처럼 흘러서일까요??
보복의 복수는 아니겠죠?
그 순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그 남편은 그 무서운 전쟁터에서 살아남아
속죄의 무릎이었을까요??
그 장면에 눈물을 저두 흘렸답니다
웃으며 잘 보구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구 느을 해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