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10일 오후2시공연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가족 음악극 춘하추동 오늘이... 를 관람하게되었다.
푹푹찌는 한여름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살짝 고생스럽기도 했지만...
공연장은 에어컨이 빵빵하게 켜져있고 시원한 천국이 따로 없었다.
춘하추동은 사계절을 뜻하고 오늘이는 주인공 이름!!
우리아이는 4살~~ 요즘 공연을 많이 보여줬더니... 조금씩 이해도 잘하고
궁금한건 물어보기도 잘하고.. 오늘이처럼 착하고 이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더라구여~
가족과 함께 아니면 할머니들과 함께 오셔서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오늘이 보게되어 너무 좋았구여~~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