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토요일..드뎌젊은과낭만의거리대학로에댕겨왔어요..
관동여인숙공연을보고왔는데포스터로봤을땐조금무거운듯해보이는공연이었지만
매서운칼바람을맞으며서둘러극장에들어가관람을했습니다..
내용은우리들의지난80년대를생각하게하며사람들의인연이중요하다는걸절실히깨달게해서
중반부에는가슴이뭉클하기도했답니다..
아컴덕분에잠시나마나자신과지난날을돌아보며많은걸깨달았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