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당첨되어서 10월 3일 바로 스포츠과할놀이체험전에 다녀왔습니다.
어른2, 아이2이라 추가예매했습니다.
36개월이상이라 둘째는 무료로 들어갔어요
안에는 휴식공간이 있어서 거기서 아이스크림하고 소시지도 먹구요 애들노는 거보면서.
그리고 유아들을 위한 책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도 쉬면서 책도 읽었습니다.
스포츠체험이다보니 저희 큰아이는 5살인데도.. 무서운지 꺼려하더라구요.
우주체험도 해보더니. 내려달라 울더라구요 오히려 3살짜리 둘쨰가 더 잘탔어요. ㅋㅋ
초등학생이와도 재밌을거같아요. 핀스크린, 그림자잡기, 자석놀이도 재밌고. 블럭놀이도 있답니다. 빛이나는 형광봉끼우는것도 재밌어해요.
과학쇼도 좋아하더라구요.
골프, 사격, 야구, 배구, 달리기, 자전거타기,스케이드보드?? 의 체험이있어요.
빛의 3원색도 있어서 참여해보고 싶은데 그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비행기 조립시간도 있었어요.
모든걸 다 체험하진 못했지만.. 시간이 잘가더라구요.. 우리애들은 어린연령에 맞게 쉬운것만 반복적으로 잘 놀았습니다 사람이 아주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딱좋았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