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62

'심리학에서 육아의 답을 찾다' 후기글 입니다


BY 행운목 2008-10-17 17:13:53

 

간만에 두툼한 도서를 읽게 되었네요 그만큼 유익한 내용도 많이 들어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내가 하는 행동이 옳은 것인지 아닌지

 

솔직히 확신이 안설때가 있었는데...

 

앞으론 종종 읽어보면서 육아의 옳은 답을 찾도록 해야겠네요 *^^*

 

제가 읽은 것 중 생각이 나는 것은 ~ 장난감에 대한 글이 생각이 나네요 ^^;;

 

요즘 부쩍 자기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한 우리 둘째가 요즘 마트만 가면 장난감 하나씩을

 

챙기는 통에 무척 부담스러웠거든요 안사주자니 막 떼쓰고 울고 ...

 

그깟 장난감 얼마한다고 ... 아이눈에 눈물을 빼누 싶어 하나씩 사주다 보니 벌써 장난감 박

 

스가 넘쳐나니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거든요

 

그런데 저에게 답을 주는 글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앞으론 어떻게 대처할지 알았습니다

 

그밖에도 아!! 그렇구나 하는 글들이 많이 있었어요 ^^

 

아무래도 육아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으니깐 내 의지대로 하다가도 내 행동이 판단이 옳다

 

고 말하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누구에게 알려주기도 그렇고 ... ^^;;

 

이젠 같은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도 정확한 답변을 해줄 수 있을꺼 같네요 ~

 

좋은 도서 받게되서 기쁘고요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내용 맘에 듭니다 *^^*

 

 

해가 많이 짧아져서 이젠 저녁먹고 잠자기 바빠진거 같네요

그래도 잠자기 전에 책한권 손에 쥐는 쎈수 어떨까요??? ... 저는 요즘 아이들에게 책 읽으란 말 안합니다 제가 읽으니 따라서 책을 읽더라구요

옛말이 틀린거 없는거 같습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고 부모가 먼저 좋은 모습을 보이면 아이들도 보고 따라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요?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바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