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아이까지 친구에게 맡기고 대학로에서 신랑과 데이트 잘했네여
작은 소극장이라서 그런지 관객과 함께 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여
중간중간 관객을 직접 무대로 불러 같이 연극을 완성해서 그런지 호응은 정말 폭발적이였
고 그럴줄 알았음 앞자리에 앉을껄 하는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다음에 공연을 보러 가시는 분들중 무대체질이신분들은 앞자리 달라고 하셔셔 재미있게
참여하는 것도 좋을것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