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밝은 분위기의 흥겨운 노래를 기대하며 갔는데
독일의 스위스 점령...우울한 분위기..그 어려움을 이겨내자..이런 주제에
무겁고..어린 유아 보기엔 좀 무서울 수 있는 분위기네요.
도레미송 외에는 흥겨운 노래도 없고..초등생정도 되야 이해할 거 같아요.
아역배우들의 비중이 크거 성인배우들의 노래실력도 아쉽고..
모처럼 대학로 나갓는데...첨으로 실망한 아동극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