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서둘러 나갔는데 영화상영시작전에 도착했어요
입장권받으면서 간식까지 주셔서 너무감사했어요
저녁을 대충 먹고 나온지라 시장했는데... 맛있게 여기저기서
먹는소리^^*
애자엄마의 이름이 저의이름과 같아서 놀라며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어요
자녀를 키우면서 많은 것을 느꼈어요
너무 물질을 자녀를 위해 올인해서도 안되고 결국은 병원비 걱정하여
수술을 거부하는 부모가 되서도 안되겠어요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도 자녀를 위하는 것 깨달았어요
많이 울었어요
많은 감동 받았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사랑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