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지요?
열심히 노크했더니 아줌마닷컴에서 기회를 주셔서 지난 월요일에 초 1짜리 아들녀석과
감사히 잘보고 왔습니다.
더빙인줄 알았는데, 자막이어서 내심 걱정했는데 아이가 잘 보더군요.
요즘 캐릭터 그리는데 열중하고 있는데, 사이먼, 앨빈, 테오도르 어찌난 열심히 그려대는지
공책 한권에 가득하답니다.
입안가득 달콤하게 녹는 팝콘만큼이나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아바타는 이벤트 안하시나요? ^^
아줌마라서 정말 좋아요. 아줌마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