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외출이라 마음도 설레고^^
제가 좋아하는 양희경씨가 나온다니 더더욱 설레고^^
집과 아이들 회사만 바라보는 생활을 하다가 문득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를
생각하며 허무할때가 있었는데...
민자씨를 만나고나서 말끔히 해소가 되었다고나 할까...
민자씨보면서 나를 위해서 조금은 시간을 열어두어야겠다 싶네요
삶면서 하나의 에너지를 조금씩 조금씩 비축하며 살아야겟어요
나도 민자씨처럼 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