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파스 출판사에서 출간된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을
읽고는 나의 마음이 시원하기도 하고 안심이 되기도 했다
나는 아이들에게 자기개발서,공부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라고 한다
내가 전하는 공부법이 시대에 맞지 않아 혹 잔소리로 들릴수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해 나의마음을 전달하는 편이다
공부에 관심이 없을땐 동기부여책을 권했는데 요즘은 아이들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책상에 앉아 노력을 하기에 ~~통 공부법에 관한 책을 읽고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으라고 권하였다
우선 내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저자는 맞춤형 공부법을 찾아주는 학습컨설팅 전문가이다
그래서인지 책의내용도 딱딱하지 않은 대화형식과 재미있는 강의형식이어서
부담 없이 읽을수 있었다 하루의시간중에 자신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점검할수도 있고 5분에서10분 정도의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하는법 까지 알려준다
공부를 하려는 아이들이 뚜렷한 목표 없이 공부를 잘 하려면 공부를 하기위한 힘이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저자는 무엇보다 꿈 을 가지라고 말한다 내가 열심히 공부할수 있게 힘을 줄수있는 꿈을 가지면 스스로 느끼는 불안함과두려움을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한다
책 중간 중간에 자신의 장점이나 재능,적성,시간 활용,자가진단 같은
여러종류의 체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방법도 알려준다
지금 중학생인 아이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라지만 방법을 모른채 책상에 앉아 시간만 보내는것 보다
확실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공부를 통째로 꿰뚫는 통 공부법" 이 책한권을
아이들의 책상위에 올려 놓는 현명한 부모가 많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