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던 공연   메노포즈  혼자 사시는 시누이 형님을 모시고 공연장에 갔습니다.

버스길에서 가까이 위치한 두산아트센터..

많은분들이 와계셨어요 2시까지 와서 이벤트기 있다 해서 일까요 .

들어가는입구에 피아노 건반이 우리를 반겨 주고 ..이름을 말하고 좌석 표를 받고

이곳 저곳 구경을 했답니다.

다른데 공연을 보러 가면 거의가 다 젊은 사람들이었는데

메노포즈 공연을 하는곳은 나이가 드신분들이 많아 우선 안심이 되었어요

뮤지컬이 시작 되고 처음부터 많이 웃고 ,마침 제옆으로 배우가 나와서 제가 몸을 만졌거든요

중년여성들의 남들에게 말못할 고민거리..페경과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하는 시간

이었답니다..

로젠빈수가 메노포즈를 후원하게 된이유도 거기에 있었어요

갱년기 여성들의 이야기와 로젠빈수와의 만남 ..

즐거운마음으로 뮤지컬을 보면서 겉으론 웃고 속으로 많이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이야기 ..

발로치는 피아노 건반....아트센터 입구에서..

풀무원 그린체 로젠빈수와 화장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

표를 받고 객석을 확인하고..........

메노포즈 ,,안내,,,,,

빨간조각상이 눈에 띄네요

선물로 주신 로젠빈수와 생식 ..화장품도 주셨는데 동행분 드려서 ..

뮤지컬을 보고 ,갱년기를 미리 예방하게 로젠빈수 꾸준히 먹어야 겟구나 생각했답니다..

내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돌아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