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곡2동 문화센터에 있는 오유소극장으로 찾아서~~ 힘든 여정을 거치고야 도착했네요.
날씨도 변덕스럽고 춥기도 했지만 다 이겨내고^^ 무사히 공연장에 도착해서 아이들을 들여보내고 2시간여 동안 저는 대기실에서 다른 엄마와 수다를 떨었답니다.
아이들의 반응은 정말 좋았어요. 더구나 떡볶이선물까지 받아서 더더욱 좋아하더군요.
주인공이 딱 우리 아이들만한 나이라서 아이들에게 공감대가 형성이 되었나봐요.
아이들끼리 있을때 두려움도 있지만 스스로 극복해 나간다는 건강한 이야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추장 떡볶이 화이팅!!
아줌마닷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