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두아들과 함께...
스머프를 봤던 대한극장...
이번엔 대한극장의 이미지가 좋지 못했다
받은 티켓엔 영화시작시간이 8시30분으로 나와있고 티켓을 나누어주면서는 8시10분이라 말하고...결과는 8시15분에 극장문이 열리는...
또한 안내하는 언니들에게 베이비시트를 이야기하니 수량이 모자라 작은 아이들부터 나누어준다고...말이 되지 않는...
어쨌든 영화는 시작되고...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극장측의 대우에 조금 기분이 상했다ㅜㅜ
(영화내용)
미래 사람의 감정을 나노칲으로 조절하는데...
조정당하지 않는 홍길동이 나노칲을 조절하는 메인컴퓨터를 없애고...사람들이 다시 희노애락 감정을 느낀다는...
영화 초반부분 자신의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데도 표정변화 없는 엄마를 보고 참 무섭단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