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극장판 30주년 시사회에 초대되었어요.

압구정cgv에서 4시 영화 보고왔어요.

서둘러 갔는데 티켓배부터 줄이 정말 길더라구요. ^^

3시부터 표를 배부해서 조기에 연필이 소진되었다고 하네요.

시사회전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행운은 저 멀리가 가더라구요.

행운 잡으신 분들 기분 좋으셨겠죠. 다음엔 저도 잡고 싶네요.

4시부터 6시까지 상영되었는데요.

여름방학과 어울리게 시원한 바닷속을 여행하며

기발한 아이디어 도라에몽 이야기가 흥미롭게 재미있게

도라에몽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행동이 웃음 폭발을 일으켜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도라에몽의 인어로의 변신에 엉뚱재미의 여운이 아직도 남네요.

도라에몽 극장판 30주년 축하합니다.

그리고 시사회 초대 감사드려요.

아이에게 시사회 당첨되었다고 한 날부터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아이고 보고싶어하고 기다린 영화라 아이의 즐거움이 더욱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