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초 4학년 딸아이와 대학로를 찾았어요. 역시 활력이넘치고 극장을 향해 가는중
갈갈이 박준형과 사진도 찍고 ...8시 드디어 공연시작
1막...아버지와 아들에 잔잔한 이야기
아버지역을맡은배우는 안길강씨를 많이 닮음.
아들에 천진한 모습 ,,아빠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2막 ...허니허니 여기에도 비밀이....
3막.... 동백꽃 점순이에 모습에서 그옛날 제모습을 보는듯
그리고 닭들에 연기 북 장구 꽹가리...아리랑
모두모두 좋아요
다시한번보고싶은생각
아이들에겐 이해를 돕기위해 따로 팜플렛을 주더군요
우리아이와 더 많은 대화를 하게되네요
꼬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