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일체 안돼서 첨부파일은 못올리는게 안타갑습니다.
재즈를 직접 처음으로 접할수 있는 좋은 기회여서.. 신랑이랑.. 둘이 다녀왔습니다.
울 신랑도 재즈를 잘 몰라서.. 좋아하지 않았지만..
가서 보곤 푹 ~ 빠져 버렸습니다.
아는 노래들도 나와.. 신났고.. 몸을 살짝 흔들기도 했고.. 입으로.. 조용히 따라 부르기도
했고.. 처음 보는 재즈.. 정말 설레고 좋았습니다.
어떻해 저렇게 신날까.. 연주 하시는 분들도 자기 악기에 푹 빠져서 연주하셨습니다.
특히 저음이 매력적인 비올라는.. 연주하시는 분도 멋있었고.. 악기가 크다보니..
연주하기 힘들것 같은데.. 그분 역시.. 신나게 연주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오영실씨의 말솜씨도.. 정말.. 대다했구요~
아무쪼록 재즈에.. 푹 빠져.. 신나게 놀고 았습니다.
솔직히 쉬은건 모르겠지만.. 재즈를 좋아할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