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용산까지 거리가 좀 먼 편이지만,,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포켓몬스터, 그것도 개봉전인 영화를 보러 간다고
친구들에게 자랑까지 하고 단숨에 달려갔답니다.
흑의영웅이었으면 하는 큰아들의 바램과 달리,
백의영웅을 보게되었지만, 아들왈 "흑이 주인공같어"랍니다.
간식 준다고한것은 사실 큰기대 하지 않았는데,
포켓몬스터빵과 포켓몬스터음료 백의영웅 래시라무 카드, 열쇠고리까지..
너무 좋습니다.
영화상영후 즉석 사진까지..
ㅎㅎ 넘 좋은 시간 감사합니다. 영어로땡큐,,,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