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
일시:2012년 1월4일 8시
장소: CGV 강변
"김명민" 이란 배우를 명품연기자로 인정하게 된
또 한편의 영화다
"주만호"는 약간 어리숙하고 순진한~
앞니가 돌출되어 발음이 새는 ~캐릭터다.
마라톤에서 만큼은 열정이 뜨겁다
한쪽 다리가 짧은 신체적 결함으로
마라톤 풀 코스는 힘들다.
그래서 늘~
우승 예정자의 경기운영과 속도조절을 해주는
페이스메이커다~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늘~
남의 인생의 길잡이만하던 그가
이번에 풀 코스 완주를 하게된다.
30Km지점을 지나면서
다리에 문제가 생겼다~
근육을 풀기위해 자신의 다리에 피를 내고
그장면에서 눈물이 날지경이다~
너무나 안타까워서리~
다리가 원래대로 돌아왔을땐~
손에 땀을 쥐게하고~
완주를 했을땐~
절로 함성이 나왔다~
완벽하게 영화속으로 빠져든 나를 보았다~
영화가 끝난후에도 쉽게 자를 뜰수가 없었다..
정말 좋아하는것~
정말 잘 하는것~
난 어떤걸 선택할까???
온 가족이 감명받으며 볼수있는 가족 휴먼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