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먼저 얘기하자면 광고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영화였어요

개대 이상이라 어른인 저부터 아이들까지 웃느라 바빴던것 같아요

캐릭터와 더빙이 자연스러워 보기 편했고

장면장면 계속 스릴과 웃음이 깔려있어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이 봤네요

영화를 보기전까진 극장앞에 잇는 코알라 주인공이 쟈니와 사진도 안찍더니

관람후 바로 사진찍어 달라더군요 ㅋㅋㅋ

다만 좀 아쉬웠던 점은 요즘 문제시 되는 아이들의 속어가 너무 많이

사용되어 어른으로서는 불편한 구석이네요

좀더 아이들 답고 순한 용어를 사용햇으면 더 좋았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