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영화 잘 보앗습니다
배우같지 않은 황정민 항상 섹시한 엄정화
정말 부부같은 연기 좋았습니다
아줌마라고 집에서 빨래하고 청소하고 남편 뒷바라지
어렷을때 부터 꿈이 댄싱퀸(신촌의 마돈나 )
엄정화 별명이죠 ㅎㅎ
서울시장을 포기하면서 까지 부인의 꿈을 이뤄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황정민이 너무 멋지구요
어쩜 그렇게 연기가 아닌 진실이 담겨져잇는지요
그런 서울시장 꼭 만나고 싶네요
감명깊고 눈물도 찔끔 나는 그리고 멋잇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