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처럼 8,90년대를 보여주면서
그 당시를 공유했던 40대로서 미소가 절로 나더라요
두 배우의 멋진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재밋고
서울시장 선거라..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현실 같은 내용이
답답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마무리는 영화처럼..
너무 즐겁고 재밋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