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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BY 풍선요정 2012-01-18 14:38:11

써니 처럼 8,90년대를 보여주면서

그 당시를 공유했던 40대로서 미소가 절로 나더라요

 

두 배우의 멋진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재밋고

 

서울시장 선거라..

영화라고 하기엔 너무 현실 같은 내용이

답답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마무리는 영화처럼..

너무 즐겁고 재밋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