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장부터 관객을 사로잡는 배우들의 멋진 춤과 노래~
매 순간 소름돋는 열정의 무대에 푹 빠져버린 밤이었습니다.
뮤지컬을 정말 좋아했으나 몇번 가보지 못한
늘 애타는 심정으로 프랭카드만 바라봤었는데.....
가까이서 본 뮤지컬은 관객을 더욱 들뜨게 했고 관객과 하는 이벤트도 또 다른 재미를 느끼
게 해줘 멋진 공연과 즐거운 마음을 함께 선물해 주었습니다.
이 더운 여름 짜증을 잠재운 멋진 공연을 제게주신 아줌마닷컴 담당자님께 정말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멋쟁이 최고~!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