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탕 온탕을 오가던 기분이라고 할까요?
재미로 시작해, 감동으로 끝났습니다.
오랫만에 진주같은 연극봐서 기분이 상쾌해졌어요.
배우들의 열연에도 박스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연극 관람기회 주신 아컴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