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애 큰게 어른이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몸은 늙어 가지만 마음속의 열정이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더 확실히 느끼게 해준 영화입니다.
낯 익은 배우들이 멋지게 늙어가는 모습도 좋았고
그들의 멋진 연기를 보게 되서 기쁘고
이런 따뜻한 영화가 대박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