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 자식을 가진 엄마로써 영화를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에서 성교육 차원으로 관람하였으면 좋겠더군요
성 피해자의 고통과 그에 따른 가족의 아픔을 제 3자 입장에서 살펴 보아야 할듯 합니다.
배우들의 혼신의 다하는 연기 무척 감동이였고 내가 은아 엄마 였더라도 나도 그런 선택을
하였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