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지진으로인해 무너지는 건물등
웅장한 화면들이 스크린을 가득메울때
참 대단하다 어떻게 저런걸 다 촬영했을까?
하는 생각부터 먼저들게 만들더군요.
자연의 대 재앙....
참으로 이시대를 살아가는 지구인으로서
언제..어디서..또다른 자연재해로인해 이러한 일들을 당하게될지
무섭기도하고 공포스럽기도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엄마...부모...
자식들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고..때로는 강해지는 모습이
자식을 향한 사랑이라는것...
그것이 부모 마음이라는것..
보는내내 가슴한켠이 뭉클해지기도 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