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해는 바로 저의 해인거 같습니다

아줌마 닷컴과 인연을 맺은지 1년 되었는데 이런 행운이

몇번의 선정 되는 행운을 얻고 이번에 또파파로티에 당첨 되어서

딸과 함께 영화를 보러 갔어요

바로 전날에 힐링캠프에 나오는 한석규 씨를 보고

예전에 사관복을 입고 출연 하는 드라마를 보고 너무 멋져서

마음까지 설레이게 좋아 했던 배우 인데

어쩜 내 맘을 그리 잘알고 그 가 출연 하는 영화에 당첨

딸과 함께 압구정으로 고고

처음 장면은 웃기고 재미있고 했는데

차츰 글수록 감동이 밀려오는 그런 영화 였어요

손수건이 젖을 만큼 둘이서 울다 웃다 

딸과 함께한 너무 좋은 시간 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