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랫만에 우리가족 모두가 뮤지컬을 보게 되었답니다.
7세 9세 두 아이와 같이 보면서 큰 아이에게는 좀 너무 시시하겠구나 생각 했는데,
의외로 둘다 너무 너무 좋아하면서 함께 참여하고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박장대소 하면서 보는 아이들 덕분에 엄마 아빠도 즐거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