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뜻한 오늘....
토요일마다 있는 수영 강습 끝나고 발에 불이나게 달려
영와 글래디에이터를 보왔네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라 그런지 웃음소리도 남자아이 웃음소리가 더 많이 들리고
극장도 우리집에서 가까운곳이라 아주 편하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특히 광희 목소리가 맞는지 유심히 듣으면서 봤어요~ㅋㅋㅋ
애니지만 여전히 마지막 장면은 인상적이네요~
덕분에 즐거운 주말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