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딸아이와 공연장으로 향했다
불금이라 그런지 일찍 나왔는데도 도로는 교통체중으로 꽉 막혔고
초초함으로 15분 늦게 공연장 도착
텀을 봐서 입장 시켜주시는 진행원에 따라 들어서는 순간 작은 공연장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였다.
정말 결혼식장의 하객으로 앉아 있는 느낌이였다.
신나는 노래와 악기들의 감미로운 선율 코믹하고 재치넘치는 배우들의 공연은
나와 내 딸아이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기억될듯 하다.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종알종알 이야기하는 내 딸아이의 얼굴이 빛나보였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아컴 담당자님께 꾸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