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한차례 애니매이션으로 선보였던 작품늑대인지 모르고 친구가 되었고염소인지 모르고 친구가 되었는데친구가 나를 잡아 먹을 수 있는 늑대였죠친구가 내가 먹이로만 생각했던 염소였던거구요다시 말해 우리의 고정관념이나 관습에 의해 정해지는것들에 대한 통열한 비판이 아닐까 합니다.아울러 친구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 아주 좋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