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니라고 우겨봐도 난 아줌마다.
에전에 비해 잔소리도 늘어가고,
좌석만 보면 앉고 싶고,
나 자신에게 자꾸만 너그러워진다.
하지만....
아줌마이기에 더 세상을 넓게 보게되고
세명의 남자들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누구도 내 말은 거절 할 수 없게
협박과 회유... 그리고 애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