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씨는 제친구와 동창이더군요...학교 사진을 보니 정말 눈에 확 띨정도로  예쁘더군요...

개그우먼으로 시작햇을때부터 참 예쁘고 날씬하고 멋지다 라는 생각을 햇는데 이봉원씨와 결혼하면서 활동을 그만 두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남편때문에 무척 힘들어하면서도 한번을 내색을 안하고

방송에 열심인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더군요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이봉원씨와 가끔 출현도 하면서 서로 싫은 표정을 지으며 어색한 행동을 하면서도 왜 이리 부러운지...

예전같으면 부부들 안좋은 얘기는 절대 안햇는데 요즘은 참 세상이 많이 변한거 같아요

참 보기좋은 부부인거 같구요 세바퀴나 해피투게더를 보아도 아직도 개그아줌마로써의 힘을 발휘하더군요

정말 짱입니다.

40대 중반을 이제 넘어서다 보니 박미선씨를 볼때마다 정말 부럽고 나도 다시 새로운걸 시작해보고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

제꿈이 아줌마모델이거든요 ㅎㅎ

전 박미선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