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가게를 하는데요 어제 휴학생이라며 기부좀 해달라고 하면서 왔더라구요. 사회봉사단체라고 하면서 전화도 많이오고 하다못해 가방속에 양말 칫솔,속옷 ,기타등등 팔러 자주 오거든요. 그럴때마다 그냥은 못보내겠더라구요. 가게 문턱을 넘는 사람 서운하게 해서보내면 안된다고 시어머님이 늘그러시거든요.. 근데 어제 같은 경우는 좀 궁금해서요... 태국이나 동남아에서 봉사활동한 사진 같은 것으로 앨범을 만들어자지고 다니면서 홍보도하고 기부금도 받는다는데... 들어보신분,,,